컨셉 흥신소
![]() |
|
--------------------------------------------------------------------------------------------------
* 본질을 건드리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인트로, 아웃트로의 수미 상관 구조, 3의 법칙, 핵심은 이거다 라고 짚어주기.
* 컨셉은 본질이자 차별점이다!
그 카테고리를 아우르면서 남과 다른 나만의 차별적인 나다움 찾기!
컨셉은 재정의를 내리는 것이다!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정의!
남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가 컨셉이다!
* 이제는 약 팔려는 설득(Communication)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장근 즐거움(Entertaining)을 줌으로써 행동을 유발시키는 메타 커뮤니케이션(Meta-communication)의 시대다.
* 경쟁의 관점을 경쟁자(Player)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Perception)으로 전환해보라!
* 전략의 핵심은 '강점의 극강화'.
생각해봐.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어. 기업 브랜드도 마찬가지지.
오히려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강점이 너무 강력해서
나머지 약점들 따위는 전혀 상관 없이 그 브랜드를 선호하게 하는 것이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는 거야.
약점들을 보완할 시간과 노력을 자신의 강점에 모두 쏟아부어 더 강력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그래서 나머지 약점들 따위는 전혀 상관없이 나를 기억하고 선택하게 만드는 것!
* 자소서 : 자기를 소개하는 글 (X)
자소서 : '자기'라는 브랜드의 컨셉을 매력적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것! (O)
* 개인 브랜딩이란,
나의 실체(Reality)를 컨셉(Identity)에 맞게 꾸준히 실천하여 인식(Image)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꿔가는 것!
* 컨셉은 명사라기보단 '동사'에 가깝다!
고로, 진심을 담아, 꾸준히 실천! 액션! 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
*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핑계가 보인다.
그러므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라! 생쌀보단 낫다!
* 제일 중요한 건, 자기랑 컨셉이 맞는 회사를 고르는 거야.
* 성격이 운명이다(Character is destiny). - 셰익스피어
* V.R.V
- 명사가 아닌 동사(Verb)로 생각하기
-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으로 재정의하기(Redefine)
- 가치(Value)로 생각하기
* 브랜드를 좌우하는 건 "재능"이 아니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당신다움'이 모든 이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그것이 '당신다움'을 바꿔야 할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나는.
*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우리 다운 액션을 해보자!
그들에게는 없는, 우리에게만 있는! 아이콘으로!
* 브랜드 에센스는 브랜드 컨셉보다는 조금 더 본질적인 개념이야.
그 브랜드의 철학, 존재 이유, 정수를 딱 한마디로 표현한 거지.
그래서 브랜드 에센스 자체만 보면 평범해 보이기도 해.
하지만 그런 평범함과 보편성 속에 그 브랜드만의 '자기다움'이 담겨 있어야 해.
* 마케팅 이전에 컨셉팅!
컨셉팅은 관점의 영역!
경쟁의 관점은 not Player but Perception!
*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 라깡
라깡은 프랑스 철학자야. 그가 말한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말의 뜻은 이런 거지.
아기가 걸음마를 해. 그럼, 그걸 보고 부모들이 박수치면서 엄청 좋아해.
그럼 아기는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비슷한 일들을 계속 하는 거야.
인간은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이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거지.
* 가려 할 때 가지 않으면 가야 할 때 갈 수 없게 된단다. -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 하는 일 모두 흥하리!
--------------------------------------------------------------------------------------------------
스토리로 풀어 쓴 컨셉 지침서.
슬램덩크의 캐릭터가 겹쳐지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장미와 찔레>,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같은 스토리로 구성으로 7개의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짜여져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후딱 읽었다.
컨셉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책 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요 느낌을 가지고
자소서를 다시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