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명언

악당의 명언 국내도서 저자 : 손호성 출판 : 아르고나인 2015.01.29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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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사람은 혼자 일하고 현명한 사람은 같이 일한다

* 혼자서 하는 것처럼 편한 것도 없다. 하지만 같이 했을 때처럼 재미있지는 않다.

* 직원을 월급도둑으로 만들지 말자. 불러놨으면 끝까지 지원을 하든가. 아니면 적성에 맞는 다른 회사로 빨리 내보내주든가.

* <To do list>가 있다면 <때려치워 List>도 있는 법. 결국 때려치울 일을 뭐하러 To do에 넣나? 때려치워!!

*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누군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주길 바랐다. 

  하지만 몇 년간 아무도 그 가치를 몰라줬고 결국 그들이 직접 창업했다. 

  그것이 구글이다. 남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지 마라. 

* 인생은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많이 아는 사람에게 추진력이라는 것을 안 준다. 

  그래서 잘 모를 때 미친 듯 꽂혀서 파고드는, 젊고 별로 유능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이 성공한다. 

* 몰입을 할 때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러너스하이처럼 생각에 집중하다 보면 행복의 맛을 알 수 있다. 

  성취란 그 맛을 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돈이 아니라. 

* 스티브 잡스처럼 행동하고 실천해도 당신은 딩신일 뿐….

* 남의 것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내 것을 많이 퍼트리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의 시대.

* 남의 성공 이야기는 들어봐야 소용 없다. 

  재미는 있지만 난 그와 같은 인생을 살 수 없다. 악착같이 내 성공이야기나 만들자. 

* 무언가를 계속하다 보면 길이 보이고, 그 길을 선택하면 이전과 다른 내가 된다. 

* 머리에 쏙 쏙 들어오는 것이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다.

* 재능을 타고 났다는 말은 다 헛소리다. 그냥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재능은 절로 생긴다. 

* 스티브 잡스도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큰 성공 때문에 실패가 가려졌을 뿐이다. 

* 인간은 그때그때 자신만의 저울을 작동시킨다. 양심과 욕망이라는 저울.

* 선택했다면 절대 후회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마. 시간 낭비와 생각 낭비는 잘못 선택한 것보다 더 나빠.

* 톨게이트에 많은 차가 동시에 몰리면 정체 현상이 생긴다. 삶도, 일도, 공부도 마찬가지다. 하나씩 해결해야 한다. 

*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길을 잃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 길을 만든다는 것은 길을 잃고 스스로 찾아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핵심을 찾아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끝없이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 똑똑한 사람이 세상에 기여하는 것보다 평범한 바보가 더 기여한다. 똑똑할수록 법을 피해가다 걸려서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인생의 대부분은 남을 위해 살아간다. 

  지금 내가 나를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남의 생각, 남의 일에 파묻혀 있지 않은지. 

* 프로는 약속한 마감 일자에 원하는 퀄리티를 지키는 사람이고 아마추어는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 마진이 박한 것은 빨리, 많이 팔면 되고 마진이 좋은 것은 판타지를 만들어서 팔아야 한다. 

* 물건 그대로 파는 건 장사꾼이고, 사업가는 판타지를 판다. 

* 회사는 두 종류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 돈 버는 파트 그리고 앞으로 돈 벌 파트.

* 우리는 인용이라는 빚을 지고 살고 있다. 

  내 생각이란 결국 남의 글이나 생각의 인용이다. 늦게 태어난 원죄지만 전 세계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절을 살고 있지 않나?

* 게으른 사람이 발명하고, 시간 많이 나는 사람이 좋은 생각을 한다. 

  언제나 남의 일만 하다 보면 내가 꿈꾸는 일을 할 시간이 없다. 

* 돈이 나를 사랑하게 해야지, 내가 돈을 사랑하게 되면 돈 이외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된다. 

* 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는 없지만 열정 없는 젊은이를 보는 것처럼 곤혹스러운 일도 없다. 

*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시간 낭비하면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놀러온 기간 동안 재미있는 것 하나쯤 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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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휘리릭 읽었는데

가볍게 훑어보기에 좋고 읽다보면 명조체에 빠져든다. 

인쇄물에서는 명조체가 제법 눈에 잘 들어오고 예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