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저자

샌프란시스코 작가집단 GROTTO 지음

출판사

큐리어스(Qrious) | 2015-04-2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최고의 글쓰기 가이드는 ‘글감’이다. 『글쓰기 좋은 질문 642...

---

* "만약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 - 스티븐 킹

* "진실은 아주 간단하다.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나탈리 골드버그

* 매일 글을 써라. 강렬하게 독서해라. 

  그러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보자. - 레이 브래드버리

--------------------------------------------------------------------------------------------------

2. 나의 펜pen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펜이 처음 한 말은……

8. 사랑이 식었다는 것을 당신은 어떻게 알았는가?

47. 원더우먼이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 왜일까?

53. 우연히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당신의 이름이 적힌 오래된 묘비를 발견했다. 그 사람은 100년 전에 죽은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었을까?

71.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묘사해보라.

92. 내가 열 살 때 작성한 '오늘의 할 일' 목록을 우연히 발견했다. 뭐라고 적혀 있는가?

99.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30가지를 적어보라.

111. 천국으로 가는 문 앞에 어떤 표시가 있다. 뭐라고 적혀 있는가?

113. 당신은 외국에 있다. 이제껏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써온 단어가 사실은 '바보'를 의미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당신 때문에 기분이 상한 상대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라.

123. 당신은 새로운 칵테일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다. 

      그 칵테일은 무엇인가? 무엇으로 만들었나?

125. 후회를 나타내는 다섯 가지 표현들

133. 당신은 종이 두 장과 펜 하나만 가지고 사막에 고립되어 있다. 구축될 희망은 없어 보인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당신은 무언가를 적고 있다. 무슨 내용인가?

136. 당신의 나라가 없어졌다. 당신이 살고 싶은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게 왜 그곳에서 살고 싶은지 설명하는 편지를 써보라.

137. 당신의 나라가 없어진 이유를 백과사전에 실으려고 한다. 글로 써보라.

141. 손자, 손녀에게 편지를 써라.

211. 사랑했던 사람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

214. 누가 당신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아는 척한다. 하지만 정작 당신은 그 사람을 잘 모른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당신은 계속 대화를 이어간다. 두 사람의 대화를 써보라.

244. 문이 잠기지 않는다.

272. 수집증, 쇼핑중독, 주차미터기 숫자 읽기 등 강박증 하나를 생각해보라.

      그 강박증을 아주 재미있는 활동인 것처럼 묘사하라.

357. 긴 하루가 끝나고 잠을 자는 느낌을 설명하라.

413. 나는 계속 걸었다. 하지만 거기에 도착하기 전에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419. 아침에는 진실이었다가 오후쯤이 되면 거짓이 되는 것에 대해 글을 써보라.

430. 책장에서 책 한 권을 꺼내 53페이지를 펴라. 그 페이지의 첫 문장으로 새로운 글을 시작해보라.

454. 오늘은 내가 보는 모든 사람과 물건이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고 가정해보자. 

      버스나 직장에서 들은 말, 출근하다가 광고에서 읽은 것들이 내 인생에 어떤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가?

538. 한 남자가 자신이 받는 제안에 모두 "예스"라고 하겠다는 각오로 하루를 시작한다. 

--------------------------------------------------------------------------------------------------

마땅한 소재가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라는 핑계를 뒤로 하고 진짜 써야 하는데...

 

It's time to w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