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UX Design Communication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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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를 스케치하기에 앞서 나는 "이 화면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중심 기둥을 세워 놓으면 페이지와 특히 우선순위와 관련한 UX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이 페이지는 목표를 충족하는가?
* 문제나 도전과제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 -Dan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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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하는데 손을 대지 못해서
찜찜해하다가 드디어 읽게 되었다.
UX 디자인 산출물들에 대한 소개와 작성법, 해당 산출물을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르소나, 사이트맵, 플로차트, 와이어프레임과 같은 다이어그램은 나도 활용하고 있는 문서이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지만
콘셉트 모델은 처음 접하는 거라 좀 어려웠다.
문서(산출물)는 문서를 위한 문서가 아니라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논의를 이끌기 위해 만들어지는 문서여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UX 디자인의 세계는 넓고도 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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