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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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진중함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는 것입니다.
유머가 있을 때 삶이 풍성해지고 여유가 생겨요.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성실과 노력만을 따져왔습니다.
그러니 얼굴이 굳어 있고 마음이 항상 급한 것입니다.
* 잠깐 하는 일이 아니고 오랫동안 그 일을 하려 한다면
그 일을 열심히만 하려 하지 말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려고 하세요.
쉬지 않고 열심히만 하려고 들면 내 페이스를 잃어버려 결국 그 일을 오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 결정을 내려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데 쉬이 결정하기 어렵다고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시간이라는 특효약을 주고 좀 쉬면, 무의식에서 계속 답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이틀 후, 사나흘 후에 걷다가, 밥 먹다가, 잠에서 깨다가, 친구와 대화하다, 문득 답이 알아져요.
내 무의식을 믿고 나에게 시간을 주세요.
* 본성을 깨닫는 마음공부 방식은요,
무언가를 자꾸 배워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쉬고 또 쉬고'예요.
완전히 쉬고 비워냈을 때 생각을 일으키는 마음 근본바탕과 정통으로 딱 만날 수 있어요.
* 나 자신의 존귀함과 온전함을 발견하십시오.
* 사실, 어떤 사람이 원래부터 나쁘거나 좋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나쁘거나 좋거나 할 뿐입니다.
*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행복을 결정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주는가?
둘째,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이 두 가지 질문이 사람들의 행복의 열쇠라고 합니다.
* 남을 만족시키는 삶이 아닌, 나를 만족시키는 인생을 사세요.
* 이번 주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세우세요. 지금 바로 세우세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우주가 곧 우리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품은 마음 속 '한 생각'에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는 순간, 바로 그 결과가 그 마음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부처가 되려는 마음 안에 벌써 부처가 자리하고 있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순간 예수님도 나를 생각하십니다.
* 좋은 고객이란 "전문가가 알아서 잘해주십시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잘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일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줘요.
왜냐하면,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속마음에 원하는 것이 없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 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화가 난다, 그런데 그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
즉 화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화가 내 것이라 할 수 있나요?
내 것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화라는 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 역사를 보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니고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입니다.
* 다른 종교인들의 신앙을 배운다고 자신의 신앙이 없어진다면,
그 정도의 신앙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 - 강원용 목사님
* 믿음은 너무 과대평가되었고 실천은 너무 과소평가된 부분이 있어요.
오랫만에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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