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실전 UX 디자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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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없다. 본인이 사용자로서 불편하지 않게 해결하면 된다. 불편하지 않은가라고 늘 질문하자.
* 인터랙션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최선의 대안은 늘 존재한다.
* 훌륭한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은 순간의 경험이 모여 만들어진다.
* 우리가 디자인하는 것은 단지 모니터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가 경험하는 매 순간이기 때문이다.
*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순간을 의미 있게 디자인하자.
* 누구나 사이트를 설계할 때는 자신만의 주장을 지녀야 한다.
* 정말 불필요한 기능을 상사가 꼭 넣으라고 강요할 때는 그 기능을 다 숨겨버리고 '더보기' 링크를 넣으면 된다.
*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게 핵심 전략이었다.
* 무관심한 사용자보다는 불만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낫다.
이런 사용자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노력을 보이면 금세 열정적인 팬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평생고객을 만들려면 우선 오타쿠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중요한 것은 몇 번의 클릭과 몇 번의 단계로 구성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계됐는가 하는 것이다.
* 모든 인터랙션은 액션의 개시, 실행, 완료 단계를 꼼꼼히 설계해야 한다.
* 사이트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은 순간의 경험이 모여 만들어진다.
* 기타를 못 치는 건 매우 힘들고 어려워. 하지만 기타를 잘 치는 건 정말 쉽단다.
*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쓸모없는 것을 덜어낼수록 가치 있는 것은 많아진다.
* 행복을 찾아라. 삶의 기쁨을 누려라. 순간의 경험을 디자인하라.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와 인터랙션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순간들의 인터페이스 설계 가이드를 소개하는 책이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짚어볼 수 있기는 하지만
2009년에 나온 책이라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기엔 어려웠다.
UX 관련 책들을 리스트업해서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는데
오래된 전 발간된 책들을 계속 읽어나가는 것이 의미있는지 고민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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