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이토록 보통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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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다음 웹툰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 사랑 이야기들은 꽤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었다.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으로 다시 읽어보았는데, 여전히 좋다.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
'처음'과 '다시'라는 이름도 예쁘고
사랑하는 사람과 별 구경도 하고 니스로 여행을 가고 싶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책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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