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생각을 쇼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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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의 기술이 비즈니스의 핵심이라는 말은 틀리지 않은 말이다.
* 문제 해결의 여섯가지 범주 (6W의 문제)
1. '누가Who 그리고 무엇을 What'의 문제 : 사물과 사람 그리고 역할과 관련된 문제
- 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디에 적합한가?
- 책임자는 누구이며 누가 관련되어 있는가?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2. '얼마나 많이How much'의 문제 : 측정 및 계산과 관련된 문제
-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만큼 X를 충분히 갖고 있는가?
- 계속하려면 X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가?
여기서 이만큼 늘리면 저기서 저만큼 줄일 수 있는가?
3. '언제When'의 문제 : 일정 및 타이밍과 관련된 문제
-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그 다음인가?
- 우리는 할 일이 많이 있다. 그 모든 일을 언제 다할 것인가?
4. '어디서Where'의 문제 : 나아갈 방향 및 구성 요소들 간의 조화 방식과 관련된 문제
-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가?
- 이 모든 요소들이 어떤 식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가?
5. '어떻게How'의 문제 : 특정 상황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문제
-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 우리의 행동을 바꿈으로써 초래될 결과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6. '왜Why'의 문제 : 거시적 시각과 관련된 문제
- 우리는 무엇을 왜 하고 있는가? 그것이 옳은 일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가?
- 변화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이 가능한가?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가?
* 4단계 시각적 사고 프로세스
1. 살펴보기 : 수집하기와 예비 심사
2. 인식하기 : 선별하기와 그룹화하기
3. 상상하기 : 보이지 않는 것을 인식하는 단계
4. 제시하기 : 모든 것을 명확히 하는 단계
- '큰소리로 살펴보기'를 시작한다.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그림인가? 무엇이 포함되어 있고 무엇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좌표는 무엇이고 차원은 몇 차원인가?
- '인식하기'를 큰소리로 계속한다.
가장 두드러진 세 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어떤 상호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어떤 패턴이 보이는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무엇인가'가 있는가?
- '상상하기'를 큰소리로 계속한다.
우리가 찾아낸 패턴을 어떤 식으로 조합 혹은 이용할 수 있을까? 열려 있는 기회들이 있는가?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는가? 예전에 그것을 어디에서 보았는가?
- '제시하기'로 발표를 마무리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다. 당신도 우리와 같은 것을 보고 있는가?
이것이 우리의 해결책이다. 동의하는가?
* '어떻게'와 '왜'를 아이디어의 핵심으로 나타낸다.
* 우리 눈은 항상 방대한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는 데도 모든 것을 뚜렷이 인식할 수 있다.
* '운명'이란 미리 정해져 있는 움직임의 다른 표현이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무엇인가이다.
* 상상력 촉진 도구, SQVID : 다섯 가지 SQVID 질문은 아이디어를 어떤 식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묻고 있다.
- '단순하게Simple' 제시하고 싶은지, '정교하게Elaborate 제시하고 싶은지?
- '정성Quality'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정량Quantity' 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 '비전Vision' 중심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실행Execution' 중심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 '개별 특성Individual attribute' 을 제시하고 싶은지, 다른 대상과 '비교Comparison'하여 제시하고 싶은지?
- '델타Delta' 즉 변화된 모습을 제시하고 싶은지, '현상Status quo'을 제시하고 싶은지?
* 시장과 유행이라는 움직이는 나침반만 따라가는 컨설턴트는 실패할 것이고
반대로 비즈니스 신념과 문화라는 진북(true north : 지구의 실질적인 자전축)을 추구하는 컨설턴트는 성공할 것이라는 뜻이다.
* 특별 조사팀은 자신들이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그 어떤 고위 책임자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여섯 가지 인식 방식과 여섯가지 제시 방식
1. 누가/무엇을 -> 정성적 묘사 = 포트레이트
2. 얼마나 많이 -> 정량적 묘사 = 차트
3. 어디서 -> 공간적 위치 = 맵
4. 언제 -> 시간적 위치 = 타임라인
5. 어떻게 -> 인과 관계 = 플로 차트
6. 왜 -> 추론과 예측 = 다변수 그래프
*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기보다는 종이 위에 무엇이라도 그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통찰력 있는 데이터는 따분하지 않다.
* 중요한 메시지를 그림으로만 모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시키며 무엇보다도 시각적으로 기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그 그림들은 아이디어가 꽃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의 핵심이다. 우리가 통찰력을 고취시키는 그림을 제시하는 것은 그 그림이 천 마디의 말을 생략해 주기 때문이 아니라 중대한 차이를 만들어 낼 천 마디의 말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커
공부하듯 읽느라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시각적 사고, 디자인 씽킹 ...
흥미롭기는 한데 알 듯 하면서도 매번 잘 모르겠는 분야.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게 과연 배워서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배워서라도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익히고 또 익히고, 배우고 또 배워나가야겠지.
자주 들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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