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숨고 싶은 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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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를 아낀다.
* 나의 뉴런 어딘가에서는 '넌 참 소중해! 넌 특별해!' 이런 외침이 끊이질 않는다.
* 나의 뉴런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고, 그것들은 대부분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어릴 적에 형성되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다.
* 서른이란 말은 신기하기도 하지. 숫자가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내 인생의 각도가 제대로 맞추어져 있는지 따져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 큰 시스템 안의 부품으로 소모되기보다는 작아도 자존감이 묻어나는 일을 하고 싶었다.
* 창의성이라는 것은 역시 부족한 상황과 여유로운 마음이 만나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인생도 인테리어 작업과 비슷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표현하다 보면 그것들이 모여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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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나도
작업실 한쪽 벽에 프로젝션을 설치하고, 칠판 페인트를 칠하고
침대가 있는 침실과 카페 같은 부엌을 갖고 싶다!
언제쯤 월세'방(원룸)'에서 벗어나서 '집'에 살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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