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계속해보겠습니다

숨고 싶은 집 본문

Book Reviews

숨고 싶은 집

miao 2016. 3. 20. 23:45


숨고 싶은 집
국내도서
저자 : 우연수집가
출판 : 뜨인돌 2012.09.28
상세보기


--------------------------------------------------------------------------------------------------

* 난 나를 아낀다. 


* 나의 뉴런 어딘가에서는 '넌 참 소중해! 넌 특별해!' 이런 외침이 끊이질 않는다.


* 나의 뉴런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고, 그것들은 대부분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어릴 적에 형성되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다.


* 서른이란 말은 신기하기도 하지. 숫자가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내 인생의 각도가 제대로 맞추어져 있는지 따져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 큰 시스템 안의 부품으로 소모되기보다는 작아도 자존감이 묻어나는 일을 하고 싶었다.


* 창의성이라는 것은 역시 부족한 상황과 여유로운 마음이 만나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인생도 인테리어 작업과 비슷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표현하다 보면 그것들이 모여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


아, 나도나도

작업실 한쪽 벽에 프로젝션을 설치하고, 칠판 페인트를 칠하고

침대가 있는 침실과 카페 같은 부엌을 갖고 싶다! 


언제쯤 월세'방(원룸)'에서 벗어나서 '집'에 살아볼 수 있을까?


'Book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UX 디자인 7가지 비밀  (0) 2016.04.11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0) 2016.03.25
젊은 기획자에게 묻다  (0) 2016.03.20
스티븐 크룩의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0) 2016.03.18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0) 2016.03.18
Comments